넓고 저렴한 분리형 원룸입니다. 요즘 인구 밀집지역인 강남이나 신림동 같은 경우 원룸이라고 해서 가보면 근린생활시설(사무소 개념)에 쪼개기를 하여 방을 벌집 구조로 만들어 임대하고 있습니다.
역세권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닥다닥 붙어있는 관계로 쾌적한 주거가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은 1994년에 준공된 건물이라 요즘과 달리 방 크기가 아주 좋습니다.
전체 3층 중에 이방은 2층이며 면적은 중개사 눈대중으로 약 8평.
건축물 대장상 넓이는 26㎥ 입니다.
같은 층에 두가구 밖에 안살아서 사생활 보호 측면이나 층간 소음 같은 부분에서 안전합니다.
기준가는 3500이며 보증금 500에 월세 30만원입니다. 쓸데없이 붙는 관리비는 없습니다.